기타 재즈피아니스트 오.화.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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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11,947회 작성일 13-02-07 17:04본문
아무리 비싸도 사람은 갖고 싶은 물건을 오늘 내일 그리고 몇 년 동안 돈을 모와서 사는 보물 같은 물건이 있다.
간단히 먹는 패스트푸드가 잠시는 맛있을지라도, 한국 사람의 입맛엔 정성을 다해 끓인
어머니의 보글보글 소리가 나는 된장찌개에 비하면 그 맛의 깊이는 가히 이루
말할 수 없을 것이다.
하루에도 수백 장의 디지털음반이 유통되고 있는 이 시대에도, 꼭 CD로 들어야하는
깊은 감성과 영성을 가진 명품(名品) 아티스트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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